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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뿐인 국방력 강화
대한민국은 두 차례 핵실험,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, 최근의 GPS 교란 등에서 보듯 핵, 장거리 미사일, 장사정포와 전자전 장비를 앞세운 북한의 끊임없는 안보 위협에 직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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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창공의 미술가’ … 블랙이글스 공중쇼에 탄성
불꽃놀이와 함께 벌어지는 군악대공연은 육·해·공·해병대와 외국 군악대가 참가하여 장관을 이룬다. ◆무기전시=이번에 전시되는 무기·장비 중 K-9 자주포와 코브라헬기·교량 전차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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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신세계, 상반기 신입사원 1200명 선발 外
기업 신세계, 상반기 신입사원 1200명 선발 신세계는 2011년 상반기 그룹 신입사원 공채에 지난해보다 40% 늘어난 1200여 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. 1200여 명을 구체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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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 간 이주호 장관 … 방사선 감시장치 설치
이주호(사진)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1일 독도를 찾았다. 기술진과 함께 독도에 도착해 무인 방사선 감시장치를 설치했다. 이 장관의 방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일본 중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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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국사 필수과목’ 홍보대사 ⑤ 정옥자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
정옥자 서울대 명예교수(전 국사편찬위원장)는 “내 역사를 모르면서 다른 나라가 우리 역사를 왜곡할 때 무엇을 근거로 반박합니까”라고 되물었다. [중앙포토] 일본 문부과학성의 중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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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반도 지표 뒤죽박죽됐다
동일본 대지진으로 한반도 지표가 뒤죽박죽된 것으로 확인됐다. 위성위치확인시스템(GPS)과 측량의 기준점들이 한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틀어져버려 위치정보 산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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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? 독도에 많은 사철나무 … 제주·여수가 고향이래요
독도의 사철나무. [대구지방환경청 제공] 독도에 널리 분포된 사철나무의 원산지가 제주도 및 전남 여수인 것으로 나타났다. 대구지방환경청은 ‘2010 독도 생태계 정밀조사’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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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중앙일보] 러시아 스텔스 전투기 'T-50' 첫비행···"F-22나와라"
대양해군으로의 도약…'추가 전력' 필요해 2월 2일 보내드리는 TV중앙일보는 '국내 최초의 해군 기동전단' 이야기로 시작합니다. 해군 기동전단은 이지스함인 '세종대왕함'과 충무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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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지쇄빙선 아라온호 남극 출동
국내 첫 쇄빙선 아라온호의 출항식이 18일 인천항 내항1부두에서 열렸다. 승조원들이 출항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. 아라온호의 첫 임무는 남극대륙 제2기지 건설의 유력 후보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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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군 창군 60주년-②]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
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…-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. 우선 ‘국방개혁 2020’의 수정으로 공중급유기 및 중·고고도 UAV 도입사업이 연기됐습니다. 여러 군사전문가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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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군 60돌 … 대구 11전투비행단을 가다
대구11전투비행단에서 F-15K를 조종하는 조종사 19명이 F-15K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조종사를 한 명 양성하는 데 드는 비용(공사 때부터의 훈련비용·인건비 등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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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과 나비의 눈으로 꽃을 보니 … 선과 점이 유혹하더라
자외선 필터·필름으로 민들레를 촬영하니 꿀이 있는 방향을 가리키는 표시가 뚜렷이 나타났다. 그 선이나 점은 찾아온 곤충에게 꿀이나 꽃가루가 많은 쪽으로 가는 길을 가리키는 표지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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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'독도지리지' 발간 하루만에 배포중단 회수
정부가 독도 관련 정보를 모아 펴낸 ‘독도지리지’를 발간한 지 하루만에 배포를 중단하고 전량 회수에 나섰다. 지난 3일 독도지리지 1000부(한글 300부, 영문 700부)를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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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쉽게 읽는 중앙일보] Q:1대 1000억원짜리 전투기, F-15K 성능은?
북한의 2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에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.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2일 북한의 무기 수출과 금융 거래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‘결의안 1874’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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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정호의 빈 발자취, 상상력으로 메워”
대동여지도를 완성하기 위해 백두산을 수 차례 오르고, 정밀한 지도 때문에 첩자로 오인받아 옥사한 인물. 소설가 박범신(63·사진)씨가 고산자(古山子) 김정호에 매혹된 것은 이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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숭례문·독도·흑룡 … 모래조각, 예술이네!
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이 모래로 복원됐다. 모래 숭례문은 16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개막하는 ‘동해 2009 제1회 세계모래조각대회’에서 선보인다. 세계모래조각협회(WS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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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특수전 병력 6만 늘려 18만 명
북한이 대남 기습침투와 후방교란을 담당할 특수전 병력을 기존의 12만 명에서 6만 명이나 늘린 18만 명으로 확대한 것으로 드러났다. 또 사거리 3000㎞로 태평양 괌과 인도·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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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] 올림픽 순위만큼 국가브랜드 높일 수 없을까
‘세계 13위 경제규모,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2위’. 경제와 스포츠에서 거둔 결실에 비해 ‘코리아(KOREA) 브랜드’ 가치는 그다지 높지 않다. 이로 인한 국제경쟁력의 하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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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독도 표기’는 믿었던 미국한테 뒤통수 맞다
대한민국 외교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. 아세안 지역안보포럼(ARF)에선 북한의 요구로 ‘10·4 정상선언’ 관련 문구가 의장 성명에 올랐다가 이를 빼는 상황이 발생했다. 미국 지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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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성원의 건강칼럼] 방광암 찾아주는 양변기
오랜 친구인 A사장, 지독한 장사꾼입니다. 자기네 회사 제품을 사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‘지구 밖으로도’ 날아갈 사람입니다. 제품을 팔기 위해 뻔질나게 세계 구석구석을 누비는 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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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하 교수 "정계ㆍ학계에 '이완용' 있다"
“2차 한·일 어업협정을 맺을 당시 정계·학계에 이완용 같은 인물이 있었다.” 독도학회 회장인 신용하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22일 1998년 맺은 2차 한·일 어업협정 당시 정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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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포퓰리즘식 독도 대응을 경계한다
정부와 한나라당이 그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한 독도 유인도화 대책을 내놓았다. 160t급 이상 독도관리선 건조, 자연생태계 정밀조사, 어업실태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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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독도 영토 차원서 수호 … 해병대 주둔 검토”
울릉도에서 독도를 선명하게 촬영한 사진이 20일 공개됐다. 사진은 지난해 11월 2일 오전 7시14분쯤 울릉도 안평전(해발 380m)에서 200㎜ 렌즈와 슬라이드 필름을 사용해 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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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문부성 독도 명기 강행 국제분쟁 대비한 자료 축적용
한국 정부의 심각한 우려 표명에도 일본의 문부과학성이 중학교 사회과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기술을 강행했다. 그 전부터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